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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2

유랑단, 진해 군항제 특설무대 지난 1일에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에서는 해군사관학교 깜짝 게릴라 공연에 나선 유랑단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의 모습이 담겼다. 이효리가 '텐미닛' 무대를 완성하기 위해 댄스팀 나나스쿨 배상미 단장과 안무가 배윤정 등 20년 전 '텐미닛'을 함께 만들었던 댄서들을 소집해 눈길을 끌었다. 배윤정은 오랜만에 만난 이효리와 안으며 인사를 나눴다. 이어 배윤정은 "무대를 너무 하고 싶었는데 길이 없었다, '서울체크인'보면서 분명히 공연한다고 생각했다, 안 부를 줄 알았어 무대에 서게 해달라고 기도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이효리는 배윤정에게 "남편과 함께 춤추는 프로그램 재밌어서 열심히 봤다. 어떻게 사는지 궁금했다"라고 반가운 마음을 전했다. 이효리는 20년 만에 만.. 2023. 6. 2.
'댄스가수 유랑단' 첫방, 과거로 돌아갔다 지난 25일 첫 방송된 tvN 신규 예능 '댄스가수 유랑단'은 댄스 아티스트 계보를 잇고 국내 최고의 여성 아티스트들이 전국을 돌며, 사람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다양한 팬들을 직접 대면하고 함께 즐기는 전국 투어 콘서트 이야기를 담는다. 티빙 오리지널 '서울 체크인'에서 이효리가 농담처럼 건넨 말이 현실이 된 프로그램이다. 이효리는 "난 '댄스가수 유랑단' 때문에 소속사에 들어갔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보아는 "언니 은퇴한다고 하지 않았냐"라며 웃었고, 이효리는 "말만 맨날 은퇴한다고 그런 거다"라고 했고, 이에 엄정화는 "효리는 이렇게 말해도 무대 올려놓으면 또 장난 아닐 거다"라고 했고, 이효리는 "최선을 다해서 하는 거다"라며 머쓱해했다. 이효리는 보아의 콘서트 근황을 물으며 감회에 잠겼다. 그는.. 2023.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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