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효자촌2

효자촌 유재환, "있을 때 잘할 걸" 지난 10일 방송된 ENA '효자촌 2'에서는 유재환 母子의 꽃구경으로 마지막 회를 장식하며 효 예능의 큰 울림을 던졌다. 효자촌 1,2기 통틀어 공식 '효놈'으로 불리던 유재환은 '부모님 기쁘게 해 드리기' 돌발 미션에서도 유일하게 공황 증세로 식사 대접을 못했던 상황. 다행히 휴식 이후 컨디션이 좋아진 그는 냉장고에서 소고기 꺼내어 굽고, 칼국수를 끓여 지난번 못다 한 식사를 어머니에게 차려드리며 효도를 다 했다. 하지만 설거지를 하지 않고 엉망이 된 주방에 결국 어머니가 나서 설거지를 시작했고, 어머니는 "집에서도 안 하는 설거지를 여기 와서 하네"라며 한탄해 안타까운 모습을 보였다. 유재환 어머니는 원하는 것을 적을 때 "우리 아이가 이 험난한 세상을 어떻게 살아갈 건지 궁금해요. 허심탄회하게 속.. 2023. 7. 11.
효자촌 제이쓴, "내 식구가 되려고 그랬는지 예쁘더라고요 마음에 쏙 들데" 15일 방송된 ENA "효자촌 2"에서는 효자촌 온 가족이 유재환네에 모여 삼겹살 파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환의 어머니는 "며느리를 절대 흉보는 건 아니고 제이쓴이 아깝다더라"라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그 말에 제이쓴의 어머니 또한 "다 그랬다"라고 공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튜디오에서 홍현희는 "저희 엄마가 보면 어떡하냐. 이번 화 보지 말라고 하냐. 사실 제이쓴이 아깝다고 하는 건 외모적으로 키 크고 이래서 그러는 것이다"라고 반응했다. 이어 유재환의 어머니는 "백이면 백 다 그런다"라고 이야기를 이어갔고 제이쓴의 어머니는 "근데 실제로 보면 안 그런다. 내 집 식구가 되려고 그랬는지 처음에 왔는데 너무 예쁘더라. 너무 마음에 들더라"라고 홍현희에 대한 애정을 꺼내 시선을 끌었다.. 2023. 5. 16.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