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V프로그램, 예능 기사

동상이몽 김혜선, "초등학생 때부터 신문 배달"

by 취미로 블로그 하는 학생 2024. 2. 19.
728x90
반응형

@동상이몽 영상캡처

오늘 19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김혜선, 스테판 부부의 집에 김혜선의 동생 가족이 방문한다. 동생의 남편은 스테판과 체형도 행동도 닮은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난 방송에서 '2세 이몽'을 드러냈던 김혜선, 스테판 부부의 2세 문제가 이날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른다. 2세를 원하는 김혜선은 스테판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스테판과 조카들만의 시간을 마련한다.

반응형

2세를 강경하게 반대하던 스페판은 김혜선의 우려와 달리 육아에 능숙한 모습을 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이 벌어지고 스테판은 눈물까지 보이는 등 '멘붕'에 빠지게 된다.

@동상이몽 영상캡처

그런가 하면, 어린 시절 부모를 여읜 김혜선이 하나뿐인 혈육인 동생과 유년 시절을 회상한다. 김혜선은 "초등학생 때부터 신문 배달을 했다"라며 생계를 위해 각종 아르바이트도 마다하지 않았던 일화를 고백한다. 특히 김혜선이 대학 진학도 포기하며 연년생 동생 뒷바라지에 힘썼던 사연이 공대되자 지켜보던 MC들은 "혜선이가 동생을 키웠구나. 한 살 차이인데 대단하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동상이몽 영상캡처

이후 정다은은 이날 특별한 이유로 결혼 8년 만에 최초로 양가  어머님들을 한자리에 소집했다. 이에 남편 조우종 또한 "어떻게 된 거냐"라며 궁금증을 표했다. 부산에 사는 정다은의 어머니와 서울대 출신 조각가로 화제를 모았던 조우종의 어머니는 오랜만의 만남에 서로 "부산에 놀러 가갔다. 주무시고 가시라"라며 화목한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동상이몽 영상캡처

조우종, 정다은 부부는 '기생종 하우스'를 벗어나 새로운 집으로 이사 계획을 발표했다. 이사 소식을 들은 양가 엄머님들은 정다은, 조우종의 각방 생활에 의견을 보태 눈길을 끌었다. 어머님들은 "부부는 같은 방이 정석", "합의하에 서로 방해받지 않는 게 합리적"이라며 팽팽한 의견 대립을 보였다.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시간
월 오후 10:10 (2017-07-10~)
출연
김구라, 서장훈, 김숙, 이지혜, 이현이, 오상진
채널
SBS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