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박신양, "화가가 됐습니다"

@유퀴즈 온 더 블럭 영상 캡처

오늘 21일에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문이 열리네요' 특집으로 배우 겸 화가 박신양과 대세 아나운서 강지영, 세계 0.1% 여성 일등항해사 김승주 자기님과 함께 풍성한 토크를 나눈다.

배우 겸 화가 박신양이 '유퀴즈'에 출연해 화가로서의 삶을 들려준다.

@유퀴즈 온 더 블럭 영상 캡처

@유퀴즈 온 더 블럭 영상 캡처

@유퀴즈 온 더 블럭 영상 캡처

영상에서 MC 유재석은 "박신양 씨가 나온다고 해서 기사 타이틀이 '화가 된 박신양', '유퀴즈' 출격이었는데, 몇몇 분들이 '화가 난' 박신양으로 잘못 보셨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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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박신양은 입가에 미소를 띠며 "네 화가가 됐습니다"라고 말해 화가 박신양으로서 인사를 전했다.

@유퀴즈 온 더 블럭 영상 캡처

@유퀴즈 온 더 블럭 영상 캡처

이후 매주 주말 '뉴스룸'을 책임지는 단독 앵커로 발탁된 강지영 아나운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갖는다. 미국에서 대학교를 다니던 중 미국 회계사로서의 안정적인 삶을 포기하고 국내 아나운서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된 사연을 공개한다.

 

이어 신입 시절 큰 자기의 방송을 보고 진행 스타일을ㄹ 연구한 일화부터 뉴스 진행 때 안경, 청바지 착용 등 소신 있는 행보인 이유까지 노력형 인재의 면모가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

@유퀴즈 온 더 블럭 영상 캡처

@유퀴즈 온 더 블럭 영상 캡처

다음으로 1만개의 컨테이너를 싣고 지구를 서른다섯 바퀴 돌아온 일등항해사 김승주 자기님과 담소를 이어간다. 에펠탑보다 큰 배로 바다 위를 누비는 자기님은 전 세계 단 0.1%인 화물선 여성 항해사이다.  화물 관리 총책임자인 항해사의 일과, 돌고래들과 함께하는 광활한 바다의 멋진 풍경들. 해적의 공격에 대응하는 대비책, 항해 중 가장 긴장되는 순간을 생생하게 전한다고.

 

 

유 퀴즈 온 더 블럭

"토킹 어바웃 유!" 큰 자기 유재석&아기자기 조세호와 자기님들의 인생으로 떠나는 사람 여행

시간

수 오후 8:45 (2018-08-29~)

출연

유재석, 조세호

채널

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