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육아1 유퀴즈 김희선, 경력 단절 후 "일할 때 가장 행복해" 지난 16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사춘기가 빨리 지나갔다. 뻗을 자리가 아닌 것을 눈치챘다. 빨리 접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갱년기가 사춘기 이긴다는 말이 있지 않냐. 아기 때부터 만약에 너랑 나랑 붙으면 내가 이긴다고 세뇌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선은 딸 연아 양에 대해 "성격은 아빠를 닮았다. 연필을 쥘 때 부딪히는 손가락이 항상 부어있다. 아파도 이렇게 공부해야 직성이 풀리는 것. 숙제를 안 해서 혼나고 눈물도 흘려보고 스스로 학습하는 법을 깨닫는 게 중요하다"라고 설명했다. 김희선은 '예쁘다를 넘어 상사병에 걸리 정도는 김희선이 유일하다', '인간 수명이 100년도 안 되는 게 아쉽게 느껴질 정도의 미모' 등의 외모 칭찬 글에 대해 "이보다 더 좋.. 2023. 8. 1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