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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현2

나쁜 엄마 이도현, 기억이 돌아올까? 지난 31일에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나쁜 엄마'에서는 진영순 (라미란 분)의 돼지농장에 화재가 발생했고 최강호(이도현 분)가 화재 속에 갇힌 채 걱정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영순, 강호 모자의 집 앞에는 아침부터 손님들이 줄을 지었다. 모든 것을 고백하기로 한 미주(안은집 분)와 쌍둥이 남매, 안드리아(조싀 뉴튼 분)의 소개로 만난 후앙(이아진 분)이 찾아온 것이었다. 하지만 영순이 쇼크 증상으로 갑자기 쓰러지면서 강호와, 미주, 후앙 세 사람은 함께 병원으로 이동했다. 영순이 위중한 상태라는 이야기에 강호는 그 손을 붙잡고 눈물을 흘리며, 다시 검사도 되지 않고 미주도 좋아하지 않겠다고 빌었다. 일곱 살의 아이가 된 강호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이었다. 미주는 강호를 다독이며 "네가 아플 때 아.. 2023. 6. 1.
나쁜엄마, 라미란 "한 번만 더 나쁜엄마 할게" 3일 방송된 jtbc '나쁜 엄마'에서는 사고 후유증으로 7세 수준의 인지 능력을 갖게 된 최강호(이도현)를 진영순(라미란)이 돌보기 시작했다. 송우혁(최무성)은 최강호의 사고에 대해 조사하던 중 사고 장면 CCTV가 없는 것, 최강호의 차를 친 트럭이 대포 차량이라 조회조차 되지 않는다는 것을 의문스럽게 생각했다. 이미주(안은진)가 밤늦게 퇴근하던 길, 출소한 방삼식(유인수)이 뒤를 따라갔다. 공포에 떨던 이미주는 따라오는 사람이 방삼식인 것을 알고 반가워했다. 이미주는 "나쁜 놈들이 너 이용한 거잖아"라고 말했다. 과거 방삼식은 첫 월급 대신 받은 반지를 엄마 박 씨(서이숙)에게 선물했다. 그러나 이 반지는 절도 물건이었고, 그것도 모르고 월급 대신 반지를 받아 엄마에게 선물한 방삼식이 절도죄로 감옥.. 2023.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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