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최종회1 하하버스, 마지막 운행에 "보고싶을거야" 20일에 방송된 '하하버스' 최종회에서는 제주에서 펼쳐지는 하하가족의 마지막 버스 운행기가 담겼다. 이날 드소송 3남매가 문방구 원정대를 결성해 제주 탐방에 나서자, 둘만의 데이트 시간을 맞이한다. 제주를 만끽하던 하하는 "이런 곳에서 여생을 보내고 싶다. 아이들 고등학교 졸업까지만 도와주고 아무것도 안 해줄 것"이라며 은퇴 후 귀촌의 꿈을 밝힌다. 이에 별은 "나는 서울이 좋다"라며 하하의 제안을 거절한다. 그러나 하하는 귀촌의 꿈을 버리지 않았고 별은 "그럼 여생은 각자 알아서 보내자"라는 대답을 내놔 웃음을 자아낸다. 반면 드소송은 문방구를 찾으러 가는 길, 신기한 풍경들에 정신이 팔리는 천진난만함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집 마당에서 우뭇가사리를 정리하는 어르신을 돕기 위해 알아듣기 힘든 제주방언의 .. 2023. 6. 2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