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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프로그램, 예능 기사

걸어서 환장 속으로 소율, 둘째 낳은 후 산후우울증

by 취미로 블로그 하는 학생 2023.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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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걸어서 환장 속으로 영상 캡처

2일 방송된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 12회에는 괌 2일 차에 대한 내용이 그려졌다.

이번 가족 여행은 문희준의 여동생 문혜리의 자녀들과 함께했다. 문희준은 소율과 동생 문혜리의 육아 해방과 힐링을 목표로 여행 테마를 설정했다.

이날 방송에서 문희준이 아이들과 놀이동산 투어를 떠난 뒤 소율과 문혜리는 단둘이 쇼핑 데이트를 즐겼다. 자신을 위한 시간이었으나,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육아용품 등을 찾았다.

특히 문혜라는 소율이 둘째의 기저귀용 배낭만 구경하자 "배낭만 보지 말고.."라며 꿀 같은 자유 시간에도 두 아이만 신경 쓰는 새언니를 향해 속상한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이후 문혜리는 "새언니가 마음에 걸렸다."라며 서프라이즈 선물을 준비했고, 소율은 여러모로 자신을 신경 써준, 시누이의 뜻밖의 배려에 말을 잇지 못하는 등 두 사람 사이는 한결 가까워졌다. 

@사진-걸어서 환장 속으로 영상 캡처
@사진-걸어서 환장 속으로 영상 캡처


소율은 자료화면을 보면서 "출산을 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울컥울컥 한다"라고 말했고, 이에 문희준은 "애를 낳은 지 얼마 안 되면 감수성이 예민해지냐"라고 물었다.

소율은 "산후우울증으로 인해 감수성이 올라온다"라고 답했고 문희준은 "아 네, 그렇군요"라고 다소 공감하지 못하는 반응을 보였다. MC 규현은 "남의 일이냐"라며 문희준을 꾸짖었다.

 
걸어서 환장 속으로
“정말 환장하겠네” 피를 나눈 사이지만 피 터지게 싸운다. 닮은 듯 다른 스타 가족들의 좌충우돌 해외여행! 환상 혹은 환장이 될 패밀리 월드투어
시간
일 오후 9:25 (2023-01-22~)
출연
규현, 박나래, 이유리
채널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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