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락실2, 이영지&안유진 게임 도중 무릎 굻고 사죄

지난 12일에는 용사즈가 K-드라마 왕국 세계관으로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SKY 캐슬', 꽃보다 남자', '도깨비' 중 하나의 작품을 선택, 드라마 속 캐릭터 변신을 했다. 이영지는 '꽃보다 남자'의 구준표를 했고 안유진은 '커피프린스 1호점'의 고은찬으로 변신을 했다. 미미는 'SKY 캐슬'의 김주영을 했고 은지는 '도깨비'의 지은탁으로 변신했다.

이어 핀란드에 도차한 멤버들은 핀란드 가정식을 걸고 '줄줄이 말해요' 게임을 시작했고 안유진의 코치 아래 모두가 합심하여 첫 번째 음식을 획득하는 데 성공했고 메인 요리까지 얻어냈다.

@뿅뿅 지구오락실2 영상 캡처

오늘 19일 방송에서는 '언니즈' 이은지와 미미, '동생즈' 이영지와 안유진이 팀을 이뤄 훈민정음 윷놀이 게임에 돌입한다. 게임 초반 "오늘 촬영 안 끝날 것 같은데 다들 괜찮으신 거죠?"라고 한 이은지의 말처럼 희로애락이 담긴 대장정이 이어져 꿀잼을 선사한다.

이날 이은지와 미미, 이영지와 안유진은 훈민정음 윷놀이를 통해 핀란드 잇템의 주인을 가린다. 훈빈정음 윷놀이는 외국어를 쓰면 상대 팀이 원하는 말 하나를 빼는 게임으로 주어진 세 개의 말이 말판을 모두 빠져나오는 팀이 승리, 상품을 획득하는 방식으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엎치락뒤치락 쫒고 쫓기는 승부로 승리 팀이 결정된 듯 보였지만, 미미의 양심 고백이 이어지며 역대급 훈민정음 윷놀이가 계속 이어진다. 특히 미미의 양심 고백 이후 이어진 이영지와 안유진의 충격적인 고백은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이어 손절과 폭로를 이어가던 이영지와 안유진은 "저희 쓰레기예요. 죄송합니다"라며 무릎을 꿇었다.

@뿅뿅 지구오락실2 영상 캡처

훈민정음 윷놀이에 지쳐가던 이은지는 이영지의 한마디에 인내심의 한계에 도달했고 이어 "카메라 꺼!"라고 외쳐 폭소를 유발했다. 이은지는 "더워 죽겠어. 누가 헬싱키 춥다 그랬어"라고 이야기했다.

 

뿅뿅 지구오락실2

 

시간

금 오후 8:40 (2023-05-12~)

출연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

채널

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