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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프로그램, 예능 기사

홍김동전 장우영, 옥택연 출연에 "진짜 나올 줄 몰랐다"

by 취미로 블로그 하는 학생 2023.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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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김동전 영상 캡처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홍기동전'에서는 '귀신 특집'으로 꾸며져 단 한 명의 인간 찾기에 나선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장우영의 모습이 담겼다.

 

제작진이 "톱클래스 게스트를 모셨다"라고 하자 장우영은 "게스트가 나오면 말 좀 해달라. 게스트한테 죄송하다"면서도 남성 게스트임을 알게 되자 "짧게 빨리하고 끝내자"라며 심드렁한 모습을 보였다.

 

게스트로 우영과 같은 2PM 멤버이자 배우로도 활발히 활동 중인 옥택연이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옥택연의 등장에 홍진경은 "눈이 시원하다"라고 감탄하기도 했다.

@홍김동전 영상 캡처

홍진경, 주우재로 이뤄진 '모텔팀', 김숙, 조세호로 구성된 '개그맨 팀', 우영, 옥택연이 함께 하는 '2PM 팀'으로 나워 음악게음을 펼쳤다.

 

옥택연이 "패스"를 외쳐 인간으로 의심을 받던 중 조세호는 '흔들린 우정'을 맞힌 주우재가 정답을 맞히기 전 눈빛이 흔들렸다며 인간이라고 의심했다. 두 번 연속으로 게임에 실패한 홍진경을 두고 주우재는 "인간이라서 틀렸겠어? 그냥 틀린 거야"라며 울분을 토했다.

3번 연속 게임의 상품인 건어물세트가 인간에게 돌아가는 상황. 이에 조세호와 옥택연은 주우재를 인간이라 의심하며"건어물을 획득했다고 하니까 왜 웃어?"라고 물었고 주우재는 "인간이 아니라고" 말했다.

 

마지막 귀신들의 사교모임의 게임인 '일심동체 텔레파시'를 진행했다. 제시된 단어를 보고 표현하는 동작이 일치하면 성공하는 것이었다. 상품은 여러 가지 생활에 필요한 용품들이었다.

@홍김동전 영상 캡처

첫 번째 제시어는 '셀카'. 홍진경만 양손으로 카메라를 잡는 포즈를 취했고 다른 멤버들은 인간이라며 의심했다. 홍진경은 억울한 듯 "나는 무거워서 두 손으로 셀카를 찍는다"라고 밝혔다.

 

이어 주우재는 '키스'단어에 혀를 내밀고 누가 봐도 맞힐 생각 없는 무리수를 던졌다. 이에 홍진경은 "더러워서 못 봐주겠다"라고 했고, 옥택연은 "인간이다"라며 의심했다.

 

모든 게임이 끝난 뒤, 우영은 "무조건 홍진경 누나다"라며 인간으로 홍진경을 지목했다. 이어 조세호와 주우재도 홍진경을 의심, 홍진경은 "나 진짜 아니다"라고 하면서 심판대에 올랐다.

@홍김동전 영상 캡처
@홍김동전 영상 캡처

이후 홍진경은 인감임이 밝혀졌다. 앞서 "밥 먹고 틀리는 게 일이니까"라면서 자신만만해하던 홍진경은 "나름 잘 했다고 생각했는데 우영이 때문에 망쳤다"라며 짜증 내 웃음을 안겼다. 그때 김숙은 "일부러 틀린 건 뭐냐"라고 물었고, 홍진경은 "없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김동전
이미 동전은 던져졌다! 따르라, 동전이 너의 운명을 정할 것이다. 해내라. 동전이 너의 운명을 바꿀 것이다.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운명 극복 수련기
시간
목 오후 8:30 (2022-07-14~)
출연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
채널
KBS2
 
옥택연
직업
가수, 탤런트
소속
2PM, JYP엔터테인먼트
사이트
공식사이트, 인스타그램,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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