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버스, 음식을 손으로 먹는 첫째 드림이

@하하버스 영상 캡처

지난 11일 방송된 ENA, AXN, K-STAR 예능 프로그램 '하하버스'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삼척중앙시장을 방문한 하하와 별 부부의 모습이 그렸다.

이날 하하 가족은 삼척중앙시장에서 추억의 과자들이 즐비한 상점에 도착한 송이는 알록달록한 무지개 사탕에 마음을 뺏겼다. 하지만 밥 먹기 전에 주전부리 금지는 모든 부모들의 육아 국룰이었다. 이에 송이는 엄마의 눈치를 은근히 보다가 "하나만 먹고, 밥 먹고, 이거 또 먹고 하면 되지?"라며 애교 섞인 말에 별이는 마음을 사르르 녹았고 사탕을 입에 넣는 데 성공했다.

이튿날에는 특별한 손님이 하하 가족을 찾아왔다. 광희가 드소송 삼남매의 일일 놀이 메이트가 되어주기 위해 한달음에 달려왔다. 드소송은 유재석은 알지만 광희는 모른다라고 하여 상처를 받았지만 이후 살촌 잘생겼어라고 말해 광희를 흐뭇하게 했다.

@하하버스 영상 캡처

이날 방송에서 하하 가족은 삼청중앙시장에서 장칼국수를 먹었다. 이때 첫째 드림이는 식사 도중 양말을 벗고 양말을 만진 손으로 음식을 집어 먹었다. 하하는 "손으로 먹지 말아라. 네가 초등학교 4학년인데 음식을 손으로 먹으면 그게 되냐"라며 이야기했다. 

이에 별은 "여보. 항상 화가 나면 우리 어린 시절을 떠오려 보자"라고 이야기했고 하하는 "우리 엄마가 그랬을까"라며 가까스로 진정하려 했지만, 하하는 실수로 바지에 물을 쏟았다. 셋째 송이는 "아빠 쉬했네. 쉬쟁이래요"라며 놀렸다.

 

 

하하버스

연예계 대표 워너비 부부 하하♥별! 그리고 3인 3색 매력쟁이 드림&소울&송 삼남매까지! 방송 최초! 완전체로 뭉친 하하네 가족이 [하하버스]를 타고 전국 방방곡곡 여행길에 나섭니다

시간

화 오후 8:30 (2023-04-04~)

출연

하하, 별

채널

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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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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