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에 방송되는 tvN '이로운 사기'11회에서는 다가올 대형 사기극에 앞서 이로움(천우희 분)과 한무영(김동욱 분)이 예비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한무영은 수첩 확보 작전 실패 후 완전히 전의를 상실했던 이로움을 일으켜 세웠다. 그러면서 다시 시작할 생각이라면 더 나은 결말을 위해 사기의 방향을 자신이 정하겠다고 선언했다.
적목 회장의 정체를 밝힐 수첩 확보 작전은 실패했지만 다행히 적목 안에선 이 사건을 계기로 균열이 일어나고 있었다. 이제 한무영이 키를 잡고 적목 내 균열의 틈을 더욱 벌릴 예정이다. 협조에서 공조로 돌아선 한무영이 이로움의 손을 잡고 일궈낼 기막힌 사기극은 어떨지 기대되고 있다.
두 사람은 본 작전이 시작되기 전 사전 장비 세팅 차 호텔 라운지 곳곳을 둘러봐야 하지만 호락호락하지 않은 직원의 강경한 태도에 난항을 겪는다. 그렇다고 이대로 물러설 수는 없었기에 직원들의 눈을 피해 들어선 곳에서 이로움과 한무영 사이에 없던 긴장감이 흐른다.
특히 이로움에겐 우연한 순간 뜻밖의 일이 벌어진다. 이로움의 뇌리를 스치고 지나가는 작은 기억으로 인해 한무영을 향한 시선도 달라지게 된다.
이어 배우 문가영의 강렬한 임팩트를 더하는 스틸을 공개했다.
'이로운 사기' 12회에서 이로움, 한무영 사단이 짜놓은 작전의 승패를 가릴 핵심 인물 민강윤 역으로 등장한다. 탄탄한 연기력은 기본, 화려한 비주얼과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문가영이 '이로운 사기'에서 보여줄 연기와 변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극 중 문가영이 연기할 민강윤 캐릭터의 스틸이 공개돼 이목을 사로잡았다. 흡사 여신과도 같은 기품과 고아한 분위기를 내뿜고 있는 문가영의 자태가 보는 이들을 홀리고 있는 것. 사람들을 향해 살짝띤 여유로운 미소에는 문가영 특유의 우아함이 깃들여 있어 '이로움 사기' 속 그녀가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호기심이 더해진다.
'이로운 사기' 제작진은 "민강윤은 적목을 칠 새로운 작전에서 반드시 '우리 편'으로 만들어야 하는 핵심적인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특별 출연 다운 강력한 존재감으로 극 전개를 흥미진진하게 물들일 문가영의 활약을 관심 있게 지켜봐 달라"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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