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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13

라스 츄, 홀로서기 솔로앨범 준비중 17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전광렬, 황제성, 한해, 추가 출연하는 '짤메이커' 특집으로 꾸며진다. 츄는 "재작년에 나왔던 '라스'에서 너무 떨어서 침을 삼킨 기억밖에 없다"라며 시작부터 칼을 간 모습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밝힌 츄의 가수 활동 계획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주현영을 향한 팬심을 고백한 츄는 "'우영우(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촬영장도 찾아갔다"라면서 헤어스타일과 의상 색까지 주현영과 판박이 비주얼로 '찐 팬'을 인증했다. 2년 전 '깨물 하트'로 유행을 만든 그녀는 이를 능가하는 '하트 5종 세트'를 공개하며 주현영과 '킹 받는 애교 짤 배틀'을 펼친다. 츄는 이날 배우 김재원과 이종석 닮은꼴로 언급되는 것에 대.. 2023. 5. 17.
라스, 염경환 "결혼 전까지 아내 이름 잘못 알아" 오늘 3일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김응수, 권일용, 염경환, 손준호가 출연하는 '나의 예능 아저씨'특집으로 꾸며졌다. '원조 찐예능인' 염경환은 쇼호스트로 변신에 성공하며 홈쇼핑계에서 화려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또한 엄경환은 '동갑내기 찐친' 김구라와 연신 티격태격 케미를 자랑했다. 염경환은 "와이프가 독특하다"라며 이와 관련된 일화들을 폭로한다. 그중 염경환은 아내가 결혼 전까지 자신의 이름을 잘못 알고 있었다고 털어놓았다 김응수는 '곽철용 신드롬'에 힘입어 랩 앨범까지 발매했다는 소식을 전한다. 김응수는 즉석에서 화려한 래핑을 선보이며 '라스'MC들의 뜨거운 환호를 불러일으켰다는 전언이다. 김응수는 공효진,이민호 주연의 우주 소재 드라마 촬영을 마쳤다며 "한국 드라마 사.. 2023. 5. 3.
라스, 곽윤기 "10만 원으로 한 달 버티기 가능" 지난 2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최수종, 박영진, 슈카, 곽윤기가 출연하는 '짠, 마이웨이' 특집으로 꾸며졌다. 곽윤기는 "국가대표팀이 돌아오는 길이 밸런타인데이였다. 경기 뛰고 오니까 받을 사람이 없으니까 주려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후배들은 보고 '너튜브 찍으려고 여기까지 왔냐'라고 하더라. 카메라를 들었지만, 진심은 초콜릿이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곽윤기는 "기자들이 없을 줄 알았다. 큰 대회를 마치고 왔을 때만 기다리는 데 있더라. 몰래 주고 가려고 했는데 걸려서 뉴스 인터뷰까지 했다. 운수 대통의 날이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곽윤기는 자신의 더치페이 전도사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더치페이가 뒷말이 없다. 더치페이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모인다"라고 .. 2023. 4. 27.
라스 풍자, 악플러와 대면한 썰 지난 19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는 박해미, 유인영, 박기웅, 풍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풍자는 최근 고정 프로그램이 무려 17개였다며 "고정이 많다 보니 하루에 4, 6개를 찍을 사황이 오더라. 요즘은 줄여서 10개 정도하고 있고 방송국에 온 지는 2년 정도 됐다"라고 밝혔다. 풍자는 자신의 '열 일'의 원동력이 악플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풍자는 "악플을 처음 봤을 때는 힘들고 지쳤는데 어느 순간 동기부여가 되더라. '풍자 제발 지상파 좀 그만 나와'라고 하면 더 나간다. 시간 때문에 거절한 프로도 다시 전화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 번은 실제로 악플러를 잡은 적도 있다. 제 방송에 들어와 너무 욕을 많이 하시더라. 그러고 나서 메일로도 욕을, 욕보다는 저주에 가까웠다. 본보기로.. 2023.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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