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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프로그램, 예능 기사

놀토, 세븐틴 VS 도레미 받아쓰기 대결

by 취미로 블로그 하는 학생 2023.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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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영상 캡처

지난 29일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세븐틴과 함께 하는 '가정의 달' 특집이 펼쳐졌다.

멤버들 자리에 변화가 있었다. 신동엽이 앞자리에 앉아있자 문세윤은 "노약자석 쓰여 있다"라며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MC 붐은 "받쓰 노래로만 세븐틴이 12회 출연했다"라며 "세븐틴은 받쓰 음악 맛집이다"라고 표현했다.

이어 "놀토 게스트로 5회 출연했다"라고 전했다.이에 태연은 "가족이지 가족이야"라고 화답했다.

승고 나은 "나란 사람이 뭘까 할 때 그걸 보면 날 보고 웃어주는 사람이 많구나를 깨닫는다"라고 말해 예능돌 승관의 자존감 지키기로 놀토는 아주  좋은 친구라는 것을 입증했다.

봄은 "사전에 제보를 받았다. 방송만 나오면 '척'하는 스타일의 두 분이 있다고 하더라"라며 에스쿱스와 민규를 언급했다. 이에 밈규는 에스쿱스를 향해 "쿱스 형은 귀여운 척이 있다. 귀여운 척, 수줍은 척한다. 

그러자 붐은 "저희 멤버 중에 수줍은 척하는 사람이 있다"라며 신동엽을 꼽았다. 신동엽은 "에스쿱스와 저랑 비슷한 게 많아 가지고 개인적으로 전화번호를 교환했다."라고 자랑했다. 하지만 에스쿱스는 "술 드실 때 연락 준다고 했는데 1년 동안 연락을 주지 않았다"라고 섭섭해했다.

본격적으로 세븐틴과 도레미는 수제비, 제육정식을 두고 터보의 '온리 세븐틴'곡으로 대결을 펼쳤다. 1차에서는 두 팀 모두 실패한 상황 각 팀은 원하는 힌트를 얻기 위해 미니게임으로 곰 발바닥 밀기 게임을 진행했고 먼저 세븐틴 팀에서는 민규가, 도레미 팀에서는 태연이 나섰다.

@놀라운 토요일 영상 캡처
@놀라운 토요일 영상 캡처


이에 민규는 대선배이자 체구가 작은 태연을 밀어야 하는 상황에 난감해했고, 반면 택연은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민규는 전의 상실했고, 태연에게 "밀어주세요 그냥"이라며 스윗한 면모를 드러냈다. 결국 태연의 한 방에 힘없이 넘어간 민규의 모습에 멤버들은 야유를 보냈다. 이에 도레미는 그런 민규에게 김동현을 상대로 재대결 기회를 줬다.

여유를 부렸던 김동현은 결국 민규의 한 방에 뒤로 넘어가 패배하고 말았다. 이로서 세븐틴은 민규의 승리로 원하던 70% 듣기 힌트를 획득하게 됐다.

도레미팀이 승리하며 음식을 먹게 됐다. 음식을 먹고 싶었던 세븐틴은 개인기를 선보여 음식을 얻었다. 미규는 주유소 풍선 인형을 흉내 냈지만 외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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